남서울이야기
이스라엘 성지순례(5-2) 마다바 성조지기념교회 이정원 2020-02-20
요르단 성지순례 #5-2 마다바
느보산을 출발해서 암만으로 가는 도중에 마다바(메드바)에 있는 聖조지기념교회를 방문했다. 이 기념교회는 그리스정교회가 세운 교회다. 聖조지는 로마의 장군인 게오르기우스의 이름이며 기독교도로서 순교를 하기 전에 수많은 이적과 기사로 성인의 반열로 오른 사람이었다.
느보산을 출발해서 암만으로 가는 도중에 마다바(메드바)에 있는 聖조지기념교회를 방문했다. 이 기념교회는 그리스정교회가 세운 교회다. 聖조지는 로마의 장군인 게오르기우스의 이름이며 기독교도로서 순교를 하기 전에 수많은 이적과 기사로 성인의 반열로 오른 사람이었다.
마다바는 당초 비잔틴시대에는(313~638) 기독교도의 중심도시로 교회도 세워졌으나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었고 이후 발굴 과정에서 무너진 터에서 모자이크로 만든 성지 지도가 (크기 15.7m X 5.6m) 발견됨으로써 오늘날의 기독교 성지를 확인하는 귀중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이다.
교회 내부
그리스정교회의 특징은 십자가가 없이 다양한 성화를(ICON) 장식하는 것이며 예수와 마리아의 성화가 제단 앞에 그리고 다양한 제자와 성인들의 성화가 많이 있다
그리스정교회의 특징은 십자가가 없이 다양한 성화를(ICON) 장식하는 것이며 예수와 마리아의 성화가 제단 앞에 그리고 다양한 제자와 성인들의 성화가 많이 있다
승천하는 그리스도
제단 출입문
- 제단에는(지성소) 성직자만 출입할 수 있다.
- 제단에는(지성소) 성직자만 출입할 수 있다.
게오리기우스의 성화이며 人身供養의 미신을 타파하여 온 마을을 기독교도로 개종시켰다는 내용을 그린 성화
- 처녀 공양을 받는 용을 찔러죽이는 그림
- 처녀 공양을 받는 용을 찔러죽이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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